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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0대부터 시작되는 스마트폰 노안 개선 및 교정

by ■ 다이어트 저탄수 건강■ 2021. 9. 10.

노안 개선 및 교정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노안자가테스트와 사실 30대부터 시작해야 할 노안 예방 및 관리 방법에 관한 정보입니다.

30대부터 시작되는 스마트폰 노안 개선 및 교정

 

 

30대부터 시작하고 싶은 노안 대책입니다.  초점을 맞추는 눈의 조절력이 쇠약해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합니다만, 실은, 노안은 생각보다 빨리, 30대 쯤부터 시작되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물건을 보는 환경이 크게 바뀐 현대.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지나친 눈에 의한 「스마트폰 노안」이 노안을 앞당기고 있다고도 지적되고 있어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노안 자가테스트와 30대가 되면 신경 쓰고 싶은 노안 대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안의 구조와 시작되는 나이, 대표적인 노안 증상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무엇인가 사물을 보려고 할 때, 각막(검은 눈의 부분)이 외계의 빛을 받아들여 각막 뒤에 있는 수정체라는 카메라 렌즈에 상당하는 조직이 두께를 바꾸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수정체가 연령등의 이유로 딱딱해지는 등 두께의 조절이 어려워져, 초점을 맞추는 힘이 쇠약해진 상태가 노안입니다.

노안 자가테스트

30대-시작-스마트폰-노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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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이가 40세 이상이다.
  2. 작은 글씨가 뿌옇게 보이면서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3. 밝은 조명에서는 잘 보이는 글씨도 어두운 조명에서는 흐리게 보인다.
  4. 조금만 책을 읽으면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
  5.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집중이 잘 안 된다.
  6. 눈이 안개 낀 것처럼 침침해 눈을 자주 비빈다.
  7.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바라보기가 어렵다.
  8. 책이나 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먼 곳을 보면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9. 먼 곳을 보다가 갑자기 가까운 곳의 글씨를 보려면 앞이 어른거리고 머리가 아프다.
  10. 밤에는 증상이 심해져서 운전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11. 바늘귀에 실을 꿰는 등 약 25~30cm의 가까운 거리의 작업이 어렵다.
  12.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차차 흐려진다.

위의 12개 항목 중에 7개 이상 해당하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2, 8, 9번 문항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개수에 상관없이 노안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안과를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보길 권합니다다. 노안의 원인이 되는 수정체 조절력의 쇠퇴는 지금까지 40대 정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30대부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안 수술 요법과 비수술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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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노안에 대한 완벽한 해결방법은 나오지 않았다. 근거리 시력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한 비수술적 방법은 근용안경(돋보기) 착용, 연속초점안경(다초점 안경) 착용, 근용 소프트렌즈 착용 등이 있으며,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공막밴드삽입술, 전기열전도성각막열성형술, 노안라식, 각막 내 노안렌즈삽입술, 다초점인공수정체삽입술 등이 있다.

다양한 노안 증상

노안의 증상이라고 하면, 「작은 글자를 읽기 어려워진다」라고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그 뿐만이 아니라, 「저녁이 되면 물건이 보이기 어렵다」 「어두운 장소에서 글자를 읽기 어렵다」 「가까운 곳을 보고 나서 먼 곳을 보면, 곧바로 초점가 맞지 않는다」 「눈이 피로하기 쉽다」라고 하는 증상들에서도, 노안을 의심해 보고 안과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노안'서 본격 노안으로 발전했습니다

최근 가장 심각한 것은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봐서 생긴 시력 문제입니다. 스마트폰 노안이라는 말도 등장했지만, 바로 이 상태가 노안을 앞당기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거리는 꽤 가깝기 때문에,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양쪽 눈을 안쪽에 바싹 대는 쪽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그 상태를 오래 계속하면 그 상태로 굳어져버리게되어, 수정체 초점 조작을 잘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스마트폰 노안 상태로, 이 상태를 계속하면 눈의 조절력이 점점 쇠약해져 본격적인 노안으로 진행되어 버립니다. 수정체의 두께를 바꾸고 있는 것은 모양체근이나 진소대(수정체와 모양체근을 연결하는 조직)입니다. 부상이나 병 등으로 오랫동안 걷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다리의 근력이 쇠약해져 걷지 못하는 것과 같고, 계속 가까이만 보고 있으면 모양체근의 힘이 쇠약해져 조절력이 약해져 노안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노안에서 진짜 노안으로 가는 것을 막는 노안 대책

혹시나도요? 하고 뜨끔한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증상이 짐작되는 것이 있다면 우선 눈 건강을 회복하는 노안 자기 관리를 실천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노안 자기 관리로 추천하고 있는 것은 아래에서 계속하겠습니다. 아래에는 노안 개선 하는 방법 3가지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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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개선 하는 방법

먼 곳을 바라봅니다

PC나 스마트폰의 사용중은, 10분간에 1회는 눈을 떼고, 4~5m 앞을 바라본다(1~2초간, 멀리 초점을 맞춥니다). 눈과 눈가를 따뜻하게 합니다. 전자레인지 등으로 40도 정도로 따뜻하게 데운 수건을 눈 위에 올려놓고 10분 정도 따뜻하게 합니다. 

노안 안경 다초점 안경

필요하다면 30대라도 노안 안경인 다초점 안경을 씁니다.  이러한 노안 자기 관리를 해도, 왠지 모르게 물건이 잘 보이지 않는다, 눈에 힘을 주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평상시 사용하고 있는 근시용의 안경이 맞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 사람은, 과감히 안과를 방문해보고 상담받은 후에 안경점에서 다초점 렌즈의 안경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최근 다초점 렌즈 안경은 광학기술의 발달로 렌즈의 진화가 두드러집니다. 지금의 다초점 안경은 가깝지도 멀지도 쾌적하게 보입니다. 예전처럼 멀리 보는 부분과 가까이 보는 부분에 선이 들어간 것은 이제 없습니다.  다초점 렌즈의 안경을 만들 때의 포인트는, 개인차도 있습니다만, 요즘의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원근의 「원」부분은 5m정도 앞의 거리에, 「근」부분은 스마트폰이 쾌적하게 보이는 거리에 맞추면 좋다고 합니다. 

30~ 40대는 노안 안경 하나로도 충분하지만 50대가 되면 노안이 일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게을리 하지마시고 1년에 한 번은 안과에서 노안 안경 사용법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노안 다초점 안경을 다시 만드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노안용 콘텍트 렌즈

최근에는 다초점 콘택트렌즈도 진화하여 멀지도 가깝지도 쾌적하게 보이는 타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단, 다초점 렌즈을 사용하는 경우는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기 전에 안경에 익숙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보다 렌즈가 더 편하기 때문에 다초점 렌즈 렌즈에 익숙해지면 안경을 쓰기 어렵게 됩니다. 

그러나 눈의 질병 등으로 렌즈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초점 렌즈 안경은 필요합니다. 안경 보이는 법에도 익숙해지도록 매일 아침과 매일 밤 각각 20분 정도 안경을 쓰는 시간을 정해놓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노안은 고령의 하나이지만, 노안 자기 관리나 적절한 다초점 렌즈 안경, 콘택트 렌즈의 장착으로,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어?" 싶으면 먼저 안과나 안경점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초점 조절력을 개선하는 안약 사용

네오스티그민 메틸황산염이나 비타민 B12 등이 함유된 안약을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혹은 전문의 처방이 없어도 되는 약이 있다면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적절히 사용합니다.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은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끔 초점을 멀리 맞추고 눈을 움직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눈을 따뜻하게 할 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스팀으로 따뜻하게 하는 보조 장치를 사용할 때는, 장시간 사용하는데 의한 저온 화상에 주의해 주세요. 안약은 1일 5회 정도의 사용이 보통 권장되는데 이런 횟수는 전문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복약지도 등을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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