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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BS 명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질환 척추 수술 건강 인터넷 예약 정보

by ■ 다이어트 저탄수 건강■ 2021. 3. 27.

명의 김용찬 교수 전문진료분야 퇴행성 척추질환 및 재수술, 척추변형(후만증, 측만증), 척추 종양 및 감염, 골다공증 척추 건강과 명의 예약 정보에 대해 알아봅니다.

EBS 명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질환 척추 수술 건강 인터넷 예약 정보

 

 

갑자기 ‘찌릿찌릿’ 느껴지는 허리 통증! 걷기가 힘들 정도로 다리가 저려오고, 심하면 마비 또는 대소변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을 불러일으키는 척추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

- 척추가 무너지면 일상생활도 무너진다!
-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에 대하여

허리 통증은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퇴행성 후만증, 결핵성 척추염 등 다양한 척추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들 질환은 허리 통증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고, 다리가 저리거나 무거워지는 느낌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허리 디스크란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밀려 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퇴행성 질환이며,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에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고 있으며 해마다 그 환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 또한 많은 것이 사실.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어 나중에는 일상생활을 무너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척추 건강을 지켜내야 합니다. EBS 명의 <물러가라~ 허리통증 ? 척추질환>편에서 척추를 지키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합니다.

명의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 예약 정보도 함께 알아봅니다

 

 

입원 질병 1위는 추간판 질환

대부분 허리 통증 환자는 정상 방사선 소견을 보이면서 통증이 있는 환자다. 이 단계에서 가장 흔한 진단은 요추부 염좌(Sprain)입니다. 몸을 움직이거나 허리를 구부릴 때나 펼 때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으나, 대개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수 일 이내에 증상이 경감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흔한 원인으로는 척추관협착증, 추간판탈출증(디스크 탈출증),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 등이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대 입원 다빈도 상위 10위 질병 환자 수’ 중 1위가 54,443명으로 추간판 질환입니다.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를 포함하면 2,063,806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추간판탈출증이란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말하는 질환으로 돌출된 추간판이 신경을 눌러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이환된 신경근(Nerve root)의 자극에 의하여 그 신경근이 지배하는 피부 고유감각 영역(Dermatome)으로 대퇴 또는 좌골 신경을 통하여 통증이 전달되는 것을 말합니다. 통증의 속성은 예리하고 부위가 한정되어 있으며, 그 신경근이 지배하는 근육의 근력 약화나 근 위축, 심건 반사(Deep tendon reflex)의 소실 등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발생하는 허리 디스크, 왜 생길까?

 

 

20대의 젊은 환자 김현준 씨가 병원을 찾았습니다. 허리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이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당겨서 일상생활이 매우 힘들어진 상태. MRI검사 결과 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두 군데나 발생하였습니다. 이 젊은 환자에게서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명의에서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이 원인과 더불어 디스크를 불러일으키는 나쁜 자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척추 질환 예방법

  • 앉아있는 자세에서 다리를 꼬지 않아야 한다.
  • 않은 상태를 유지하다가 일정 시간 지나면 일어나서 가볍게 허리를 펴고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가진다.
  • 30분씩 주 3회 이상 평지를 허리를 펴고 걸으면 허리의 통증이 개선 된다.
  • 물건을 들 때는 몸에 붙여서 들도록 한다.
  • 않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고관절은 95 정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 오래 서 있을 때는 한쪽 발을 낮은 상자 같은 곳에 올려놓아서 요추의 전만을 유지해야 한다.

허리 통증 + 식욕 부진, 미열, 피로감이 나타나는 결핵성 척추염

잘 알려지지 않은 척추 질환 중 하나인 결핵성 척추염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척추의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대부분 폐 또는 임파절 등 다른 장기의 결핵으로부터 결핵균이 혈류를 통해 이동하여 발생합니다. 전체 결핵 중 폐가 아닌 다른 장기에 발생하는 결핵은 10~15% 정도로 이 중 10% 정도가 골관절 결핵, 골관절 결핵의 50~60%가 척추결핵입니다.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는데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미열·피로감 등 전신 증상을 보이다가 병변에 통증이 나타나고 통증과 근육의 긴장으로 척추 강직 소견이 나타난다. 심해지면 척추변형인 후만증이 유발되고, 농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하반신 마비가 오기도 합니다.

허리 디스크, 그 치료방법이 궁금하다!

29세의 양우리 씨는 자신에게 찾아온 허리통증이 디스크 때문인 줄도 몰랐다고 합니다. 무리를 하여 일시적으로 찾아온 통증이라 여겼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결국 병원을 방문했던 것이었습니다. 현재 양우리 씨의 상태는 디스크 2단계로 돌출단계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이 환자는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디스크의 진행단계에 따라 4단계로 나눠지는데 그 단계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다르다. 명의에서는 허리 디스크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며, 디스크 치료 목적으로 싱행하는 운동들 중 효과가 좋은 운동은 무엇인지, 오히려 독이 되는 운동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척추 질환 예방을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허리 근육 강화하기

기본적으로 허리를 구부리고 비틀게 되는 자세와 허리에 진동이 가해지는 모든 상황은 척추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나쁜 행동 및 상황이므로 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 수칙입니다. 예를 들어 앉아서 책을 보거나 컴퓨터 작업 등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오랜 시간 허리를 구부리게 되어 척추나 골반이 받는 부담이 커져 척추 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근골격계 질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 꼬는 습관은 골반이나 척추 변형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앉아있는 자세에서 다리를 꼬지 않아야 하며, 앉은 상태를 유지하다가 일정 시간 지나면 일어나서 가볍게 허리를 펴고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겠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하철보다 버스가 척추에 진동을 많이 주어 좋지 않다. 버스에 앉아서 가는 것은 더욱 진동이 클 수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것이 또 하나의 예방 수칙입니다.

최근 연구(The Spine journal, vol 19, may 2019, pages 846-852)에서 30분씩 주 3회 이상 평지를 허리를 펴고 걷는 운동을 하는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개선시키면서 허리의 통증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운동하면 허리 건강과 척추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물건을 들 때는 몸에 붙여서 들도록 하고,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고관절은 95° 정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오래 서 있을 때는 한쪽 발을 낮은 상자 같은 곳에 올려놓아서 요추의 전만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수영, 규칙적인 보행 등 허리를 펴게 해주는 근육의 운동이 권장됩니다.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스쿼시, 볼링 등 허리를 갑자기 비틀게 되는 운동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척추관 협착증, 수술할까 말까?

명의-김용찬-교수
명의-김용찬-교수

 

 

허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으로 인하여 매일밤 잠을 설치는 68세의 유민숙 씨. 처음에는 허리만 아프더니 이제는 다리와 발가락이 저리고, 전신에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하여 외출하는 것이 두려워졌고,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상황. 이제는 진통제까지 말을 듣지 않아 매일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유민숙씨. 이토록 그녀를 괴롭히는 질환은 무엇일까?

유민숙씨의 질환은 바로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50대 이상의 환자들에게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그 환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입니다. 척추관 협착증. 꼭 수술을 해야만 하는 걸까? 수술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은데 수술하지 않고 통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출혈량, 피부절개, 통증이 적은 내시경적 수술 시행

척추 질환의 수술적 치료 방법은 크게 감압술, 유합술 또는 인공 디스크 치환술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추에서 인공 디스크 치환술은 운동성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으나, 장기간 관찰하였을 때 실패율이 높아 최근에는 주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척추 질환 중 비교적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수술적 치료법에 대해서 소개하면, 탈출의 정도가 심하지 않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고주파 또는 레이저 치료 등으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등도 이상의 튀어나온 추간판의 수핵으로 인하여 적극적인 보존적인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는 이를 제거하는 수술인 관혈적(절개 및 현미경하) 수핵 제거술과 내시경적 수핵 제거술이 있습니다. 관혈적 수핵제거술은 신경을 누르는 탈출된 수핵을 제거하기 위해 절개를 가해서 근육을 박리하여 시행하는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근래에는 내시경적 수핵 제거술이 작은 피부절개, 근육손상 최소화,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하여 점차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술을 시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침습(외과적인 절개, 내시경 삽입을 위한 천공 등) 요소를 최소화하여 침습과 연관된 부작용 또는 합병증을 최소화합니다. 이런 수술은 수술 중에 발생하는 출혈량이 관혈적 수술보다 더 적으며 보다 작은 피부절개와 근육견인을 통하여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이런 통증의 감소를 통한 환자에 대한 진통제 사용의 감소, 조기 거동, 보다 짧은 입원 기간, 좀 더 빠른 업무 복귀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명의 강동 경희대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 예약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의사소개(김용찬)

전문분야 퇴행성 척추질환 및 재수술, 척추변형(후만증, 측만증), 척추 종양 및 감염, 골다공증

www.khn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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